주사율이란 모니터가 1초에 화면을 새로 그리는 횟수이며 단위는 Hz(헤르츠)다. 이 페이지 도구는 브라우저가 화면을 그릴 때마다 오는 신호(requestAnimationFrame)의 간격을 3초 동안 재고, 그 중앙값으로 1000 ÷ 간격(ms)을 계산한다. 계산값이 60·120·144·165·240Hz 같은 표준값과 3% 안으로 가까우면 그 표준값을 주사율로 보여 준다.
| 프레임 간격 | 1000 ÷ 간격 | 표시되는 주사율 |
|---|---|---|
| 16.67 ms | 59.99 Hz | 60 Hz |
| 13.33 ms | 75.02 Hz | 75 Hz |
| 8.33 ms | 120.05 Hz | 120 Hz |
| 6.94 ms | 144.09 Hz | 144 Hz |
| 6.06 ms | 165.02 Hz | 165 Hz |
| 4.17 ms | 239.81 Hz | 240 Hz |
| 7.50 ms | 133.33 Hz | 133 Hz (3% 안에 표준값이 없어 반올림) |
주사율 테스트 결과 보는 법
큰 숫자가 지금 이 창이 떠 있는 모니터의 실제 동작 주사율입니다. 144Hz 모니터를 144Hz로 쓰고 있다면 측정값 144.1Hz 안팎, 프레임 간격 6.94ms 안팎, 주사율 144Hz로 나옵니다. 1000 ÷ 6.94 ≈ 144.1이기 때문입니다. 60Hz라면 간격이 16.67ms 안팎이고 1000 ÷ 16.67 ≈ 60.0입니다.
페이지를 열면 잠시 뒤 측정이 저절로 시작되고, 3초가 지나면 끝납니다. 시작 직후 10프레임은 간격이 고르지 않아 빼고 잽니다. 평균 대신 중앙값을 쓰기 때문에 프레임 몇 개가 끊겨도 결과가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측정 중에는 막대가 프레임마다 1픽셀씩 움직입니다.
"끊긴 프레임"은 간격이 중앙값의 1.5배보다 길었던 프레임 수입니다. 5%를 넘으면 뒤에서 도는 프로그램을 닫고 이 탭을 앞에 띄운 채 다시 재 보세요. 탭이 가려지면 브라우저가 화면 그리기를 멈추므로 측정도 멈췄다가, 돌아오면 다시 시작합니다.
144Hz 설정 확인 방법 (Windows 11·맥)
Windows 11에서는 시작 >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로 들어가 "새로 고침 빈도 선택"에서 144Hz를 고릅니다. 모니터를 여러 대 쓰면 같은 화면 위쪽에서 바꿀 모니터를 먼저 고릅니다. 목록에 144Hz가 없으면 그 모니터·케이블·포트 조합으로는 지금 해상도에서 그 값을 쓸 수 없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같은 화면의 "동적 새로 고침 빈도"가 켜져 있으면 Windows가 작업에 맞춰 주사율을 바꿉니다. 측정값이 들쭉날쭉하면 잠시 끄고 다시 재 보세요. 이 기능은 가변 주사율(VRR)을 지원하고 120Hz 이상인 화면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맥은 Apple 메뉴 >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재생률" 팝업 메뉴를 엽니다. 14·16형 Apple 실리콘 MacBook Pro는 여기서 ProMotion을 고르면 최대 120Hz까지 화면에 맞춰 바뀌고, 60Hz 같은 고정값도 고를 수 있습니다. 외장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목록에서 그 모니터를 먼저 고릅니다.
144Hz 모니터인데 60Hz로 나올 때
설정이 60Hz로 돼 있는지부터 보고, 맞게 돼 있다면 케이블과 포트를 의심합니다. 측정값이 61Hz 이하로 나오면 도구 결과 아래에도 점검할 항목이 뜹니다.
HDMI 1.4b 규격 안내에 나온 지원 범위는 3840×2160에서 최대 30Hz, 1920×1080에서 120Hz입니다. HDMI 2.0은 대역폭을 18Gbps로 늘려 4K 60Hz를 지원합니다. 144Hz 이상 모니터는 DisplayPort나 HDMI 2.0 이상 포트로 연결해야 최대 주사율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모니터 설명서에서 포트별 최대 주사율을 확인하고 그 포트와 케이블로 연결하세요.
노트북의 배터리 절약(절전) 모드도 값을 60Hz로 묶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하드웨어 가속이 꺼져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니터가 여러 대면 이 창이 떠 있는 모니터의 값이 나오므로 창을 재고 싶은 모니터로 옮겨서 다시 재세요. 맥의 Safari는 웹 페이지 그리기를 60fps 가까이로 맞추는 기능 플래그가 있어 ProMotion 화면에서도 60Hz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른 브라우저로 한 번 더 재 보면 구분됩니다.
G-Sync·FreeSync를 켜면 주사율이 낮게 나오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가변 주사율(G-Sync·FreeSync) 모니터는 그래픽카드가 프레임을 보내는 속도에 맞춰 화면을 갱신하므로 브라우저가 그리는 속도에 따라 측정값이 모니터 최대 주사율보다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이 도구가 재는 것은 브라우저가 화면을 그리는 속도입니다. 모니터가 지원하는 최대값이나 Windows에 설정된 값을 직접 읽지는 않습니다. 설정값은 위의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에서 확인하고, 이 도구로는 그 값이 실제로 브라우저에 반영되는지 봅니다. 측정값이 표준값과 3% 넘게 차이 나면 표준값 대신 반올림한 숫자가 나오는데, 133Hz처럼 어중간한 값이 보이면 가변 주사율이나 끊긴 프레임 영향을 먼저 의심하세요.
모니터 잔상 테스트와 주사율 테스트는 다른가요
다릅니다.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을 몇 번 새로 그리느냐이고, 잔상은 화소가 한 색에서 다른 색으로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응답 속도)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 뒤에 꼬리가 남는 현상입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한 장면이 화면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움직임이 매끄러워지지만 응답 속도가 느린 패널은 144Hz에서도 잔상이 보입니다. 이 도구는 주사율만 재고 응답 속도나 잔상은 판정하지 않습니다. 화면의 점·빛샘 같은 패널 불량은 모니터 테스트에서 단색 화면으로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측정값이 143.9Hz처럼 나오는데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브라우저가 기록하는 시간에는 작은 오차가 있어 소수점 아래가 조금씩 흔들립니다. 144Hz와 3% 안으로 가까우면 큰 숫자는 144Hz로 표시됩니다.
측정할 때마다 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마우스를 많이 움직이거나 다른 창을 띄우면 프레임이 끊겨 값이 흔들립니다. 이 탭만 앞에 띄우고 손을 뗀 채 다시 재 보세요. 가변 주사율이나 Windows의 동적 새로 고침 빈도가 켜져 있어도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 주사율도 잴 수 있나요?
브라우저에서 열면 같은 방식으로 잽니다. 다만 휴대폰은 절전 모드 등에서 주사율을 낮추기도 해서 화면의 최대값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설치나 권한이 필요한가요?
필요 없습니다. 카메라·마이크 같은 권한 없이 브라우저가 화면을 그리는 간격만 재며 측정은 페이지 안에서 끝납니다.
출처: WHATWG HTML Standard: requestAnimationFrame · Microsoft 지원: Windows에서 디스플레이 새로 고침 빈도 변경 · Apple 지원: MacBook Pro 또는 Apple 디스플레이의 재생률 변경 · HDMI Licensing Administrator: HDMI 1.4b 규격 · HDMI Forum: HDMI 2.0 발표(2013) · WebKit Bugzilla 294338 (Safari 60fps 기능 플래그) · 기준일 2026-10-14